[1] 어떤 분의 질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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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대표의 이름은 어릴 때

(몸이 약해서) 건강을 위해

개명한 이름이라고 하는데

성명학적으로는 좋지 않더라구요.

(李富眞 / 7. 12. 10 / 토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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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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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해서, 개명까지 한 이름인데도

성명학에 어긋나는 이름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2) 성명학적으로 흉한 이름인데 어떻게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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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분의 답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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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획수 하나로 전체 운명이 갈라지는 것으로

착각들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이치에 맞고 인생이 그렇게 변한다면

이 세상에 못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것은 단순한 숫자 놀음이고

야바위 짓이고

눈 가리고 코 베어 가는 짓입니다.

다만,

우리도 작명 시 수리를 배제하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미 암처럼 굳게 자리 잡고 있으니

도리 없이 참작할 뿐입니다.

작명이란, 사주의 강약을 가려

오행으로 보완하는 작업인데,

개명을 희망하면 재물이 왕성한 등

의뢰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작명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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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가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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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신 분은, 수리논리는 배격하고 그 대신

자원오행 논리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문맥으로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