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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편] 무신론자(無神論者) 중 범신(汎神)을 믿는 사람들
글쓴이 | 맹정훈
작성일 | 2017.02.13

[3] 무신론자(無神論者) 중 범신(汎神)을 믿는 사람들

 

      神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 중 범신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범신론도 그 주장하는 내용이 매우 다양하나, 한마디로 요약을 한다면 인격신과

      같은 그런 별개의 존재와 인간을 위시한 우주만물이 각각 따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이 우주만물 그 자체가 바로 이라는주장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스피노자(네덜란드. Spinoza. 1632-1677)의 주장을 요약하여

      들어 보겠습니다.

 

          일체 원인의 궁극적 원인으로, 그 스스로는 아무런 원인도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가 이다.

          여기에서 이라 함은 무슨 인격적 존재이거나 자연과 별개의

          존재로 자연을 만들어낸 그런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자연과는 별개의 신이 존재하고 그 자신의

          의지대로 자연을 창조해 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으나,

          이는 어떠한 실체도 다른 것으로 부터 나오거나 창조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神이 곧 자연이며 이외에는 다른 어떠한 실체도 존재할 수 없다.

           특별한 사물들은 의 속성이 변화한 모습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따라서 나(스피노자)도 또한 인 것이다.

      神은 자기 본성에 따라서만 행하는 것이고 지성이나 의지에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다.

           지성이나 의지는 의 본질이 아니다.

           神일지라도 3각형의 내각의 합을 1직각으로 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자연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의 환상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필연적이고 인과적으로만 제약되어 있는 자연 속에서 수학적으로나

           이해될 수 있는 기계론을 꿰뚫어 보는 안목이 없기 때문에 자꾸만

         완전한 예술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이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것도, 자신의 의욕과 충동은 의식하지만

            그 충동이나 의욕에 사로잡히게 하는 원인을 생각해 내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 범신론(汎神論)에는 자가 들어 있으나, 여기에서의 은 창조하고 통치하는

      인격신(人格神)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우주만물 그 자체가 곧 이라고

      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유신론이 아니고 무신론입니다.

 

                                                                                                                       [3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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