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부수리의 의미 수리만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청상이나 기타 사건, 사고 발생은 9. 19. 22. 28. 34. 36. 44 수리 등에서 꽤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또 하나 눈여겨 봐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여성의 이름수리 중에서 (주로) 정격이 39. 33. 21. 23인 사례가 극흉한 수리와 비슷하게 때로는 더 많이(남편 사건, 사고) 발생한다고 하는 그것입니다. (절대적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상대적 즉 확률적으로 평균보다 훨씬 더 많이 발생한다는 의미임) 이 경우 성명학 자체를 인정하지 않거나 혹은 성명학은 인정하지만 수리는 인정하지 않거나 혹은 과부수리만은 인정하지 않는 경우에는 청상 기타 단말마의 고난 발생은 무차별적으로 발생하거나 (성명학 및 수리 불인정의 경우) 또는 정격이 13. 15. 24. 25. 31. 35 등등의 수리와 (여성) 39. 33. 21. 23수리는 비슷하게 혹은 오차 범위내에서만 발생해야 마땅할 것(과부수리만은 인정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자, 그럴까요? 아닙니다. 아니라구요 아, 아니라니까요 !! 이 글의 서두에서 말한 그대로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한자표기) 신문들을 1-2년치만 쓱 훑어봐도 금방 눈치챌 수 있는 아주 쉽고도 아주 간단한 문제에 대해서까지도 콩인지 팥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고 무식한 소리만 늘어놓고 있는 작명가들이 정말 많습니다. 너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인은 말할 것도 없고 작명가까지도 오류 내지 착각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과부수리에 대한 해석은 아주 간단합니다. 여성의 경우 과부수리가 원격, 형격, 이격에 놓였다면 그곳에 26.27.30수리(미 정도의 형식) 등이 놓인 것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과부수리가 정격(총합수)에 놓였다면 이 경우에는 정격에 수우미양가에서 양 정도의 수리가 놓인 것으로 그렇게 해석하시면 되시겠습니다. [2] 발끈 아주 많은 작명가들이 과부수리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고 과부수리로 작명을 해 왔습니다. (치열한 이름분석을 통한 작명이 아니고) 엉터리 책과 눈치로만(이론을 위한 이론) 작명을 계속해 온 결과입니다. 이 분들의 경우에는 과부수리가 존재한다면.. 아주 큰일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길은 오직 하나, 외길 뿐, 과부수리에 대한 격렬한 비토, 비난 그 것 뿐입니다. [3] 비난 과부수리에 대한 격렬한 비난, 그것은 각자마다의 소신이고 자유입니다. 그러나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해야 합니다. 허위사실을 만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마구잡이로 허위 사실을 만들어 내고 마구잡이로 유포하고 있습니다. [4] 허위사실 제작 · 유포 예컨대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1) 과부수리라고 하는 것은 너무 좋은 수리라서 여자들한테는 안 줄려고 과부수리니 뭐니 그런 헛소문을 퍼뜨린 것이다 (남존여비 사상) (2) 과부수리라고 하는 것은, 여성이 독립적이고, 똑소리 나고, 강한 여성이 되는데 도움이 되는 수리라서 남자보다 더 우월해 질 수 있고, 그리고 기혼녀들은 집안 일보다 밖의 일에 더 치중할 수 있으므로 이를 경계한 못된 남자들이 허위로 만들어 낸 것이다. (3) 그러므로 남자들과의 경쟁을 회피하고 무조건 양보하고 무조건 남자 아래에 위치하고 무조건 물러서기를 희망한다면 (실제로는) 최상의 숫자인 과부수리를 포기하세요. (4) 요즈음은 암닭이 울어야 잘되는 시대이니 오히려 과부수리를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5) 원서에는 '과부수리'라는 말이 없습니다. 등등 자, 그런데 원서에는 과부수리라는 말이 없다구요?? 무슨 원서를 말씀하시는겁니까? 수리성명학의 원서는 '구마자키 겐오'의 '성명의 신비' 이고 이 책에는 과부수리에 관한 글이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네? 중국 원서를 말한다구요? 수리성명학에 대한 중국 원서는 없습니다. 그저 '구마자키 겐오'가 부분 부분 참고한 중국 문헌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성명의 신비' 어디에 '과부수리는 아주 좋은 수리이므로 여성이 남성들보다 더 우월해 질 수가 있고 그래서 밖으로 나돌 수가 있고 그래서 남자의 기를 못펴게 할 수 있음. 따라서 접근금지 대책으로 과부수리라는 명칭을 붙였으니 알 이 알까 하노라' 라는 식의 글이 있습니까?! 왜 허위사실을 만들어 내고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합니까? 진짜 이래도 되는 겁니까? 아, 물론 과부수리로 계속 작명해 온 전철이 있기 때문에 그 절박한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 부끄러운 짓입니다. 과부수리라는 것은 이 글의 모두(冒頭)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여성의 이름에 쓰면 좀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결혼한 여성의 경우
부부간에 좀 일찍 생리사별을 경험하는 경우가 평균보다 좀 더 많기 때문에 과부수리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이 보다는 여불수리(여성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는 수리)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오해의 소지가 적겠습니다. [5] 허위사실 유포의 결과 수리성명학이 출현한 것은 약 1세기 전이고, '과부수리'에 대한 허위, 날조, 조작이 처음 세상에 선을 보인 것은 약 반세기 전입니다. 하지만, 반세기라는 길지 않은 세월동안 (학위만 없는) 베끼기 박사, 베끼기의 귀재(아 정말 베끼기에는 일가견들이 있음), 날조 동지들이 열심히, 치열하게 퍼 나른 결과 지금은 날조된 글이, 진실로 둔갑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100% 날조된 거짓말이, 날조 동지들의 노력으로 사람들한테 진실로 각인되어진 그 생생한 현장을 보겠습니다. 다음은 어느 여성모임에서 나온 소리입니다. '뭐시라, 여자한테만 나쁜 수리가 있다구?! 그것도 이 수리를 쓰면 여성이 더 독립적이고 더 강해지고 더 똑똑해져서 남자(남편) 기를 꺾을 수 있고 밖으로 나 돌 수 있기 때문에 과부수리니 뭐니 그런 꼼수를 부린 거라구?! 예라이 이 ㅈ 같은 GSK들아!! 나는 딸 낳으면 무조건 21. 23. 33. 39로 작명한다. 남자보다 더 크게 되라고!!' 허위사실 유포가 가져온 안타깝고도 딱한 삶의 현장입니다.
[6] 오해 엄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내의 과부수리로 인해 남편이 수명장수하지 못했거나 이혼했다?? 아니지요, 아닙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남편은 이미 수명장수하지 못하거나 이혼할 운명으로 태어났는데 (즉, 누구를 만나도 수명장수하지 못하거나 이혼하는 것인데) 기이하게도, 신기하게도 확률상으로 과부수리의 소유자(주로 정격)와 인연이 되는 사례가 좀 더 많더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나의 운명을 남 탓으로 돌리지 말라! 모두가 다 내 탓이오!! (앗싸 멋진 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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