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오행은 박서현은 무난하고
    박태진은(수화금) 매우 불리한 형식입니다.

    발음오행은 건강, 사고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이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빠르게 개명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수리4격은 박서현은 원격에(26) 미 정도의 형식이
    놓였고 박태인은 형격에(10) 불리한 형식이 놓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정격은 박태진(21)이 박서현(32)보다 좀 더
    상격이나 두 경우 다 길한 형식입니다.

    자원오행은 박서현(수수), 박태진(목목) 모두 다 좀
    미흡합니다.
    자원오행은 필요로 하는 오행을 골고루 선택해야 좋고
    성자는 작용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박서현도 원격에 미흡한 형식이 놓였고,
    자원오행도 좀 미흡해서 우-(도움도 해도 없는 형식)에
    가까운 이름형식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박서현은 성명자가 모두 다 좌우로 분리가 되어
    (풍명, 패명) 무조건 흉하다고 판단하는 사례도 적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논리의 비약이라는 판단이나 다만,
    이를 따지는 작명가가 많은 편이므로 피해갈 수 있으면
    피해가는 것이 지혜일 듯 합니다.
  
    (그리고 클태자를 차남이 사용하면 안 좋다는 그 주장은
     전혀 진실이 아님. 길흉과 관련이 없음. 그리고 이름한자의
     의미도 전혀, 조금도 작용하지 않음)

    사주가 09시30분-11시30분 사이 출생이라면 불리함이
    조금 줄어드나 11시30분 - 13시30분 사이 출생이라면
    불리함이 좀 더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국에 관성이(조직력. 중심잡기, 조화로운 생각, 눈치 빠름 등등)
    없고 양인일생이라 마음관리가 매우 어렵고 독장군이 되기 십상
    입니다.

    그래도 최적의 이름을 소유하고, 마음관리를 잘 하고
    그리고 필히 독립직, 자유직, 전문직으로 진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면 점차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운명 노선으로 보입니다.(관성이 없으면 단체생활은
    고통, 고난만 더해짐)

    그리고, 백팔번뇌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도, 수영 등에 몰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