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惠娟(7.12.10)은, 수리4격이 매우 불리해서
  미 내지 양 정도로 작용하는 이름이고 개명 대상입니다.
  45세까지 안좋다는 그 주장은 전혀 아니고 그냥 일생동안
  사주 점수를 꽤 삭감하는 이름일 뿐입니다.

  李慧曣(7.15.20)도 위 본명과 거의 같은 형식으로 개명의
  효력이 없습니다.
  한자만 바꾸는 개명은 적합한 한자가 없어 가능하지 않습니다.

  李昇馡(7.8.17)는 수리4격이 무난한 편이나
  중요한 발음오행은 토금수(우 정도)가 아니라,
  화금수(리승비/발음오행 따질 때만/ 다소 미흡)이고
  이 경우 종성으로는 모두 상극이라(화금/ 토수) 점수가 많이
  삭감되는 형식입니다. 확실합니다.

  자원오행은 신강으로 보아 발음오행에(금수) 적용한 것으로
  볼 수도 있고, 조후를 기준으로 한자 오행에(화목의 글자)
  적용한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견해차가 심하게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이렇게 애매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한테는 어, 그래서 자원오행으로 적용했지,
   저렇게 해석하는 사람한테는 어, 그래서 발음에 적용했지..)

  사주 관련 부분은 무조건 이름한자에 적용해야 하는 것이고,
  좀 애매하기는 하나 의외로 조후가 강하게 작용하는 사례가 많아
  결과적으로 이름한자 선택은 적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이름은 우 마이너스(도움도 해도 없는 수준) 내지 미 정도로
  작용하는 이름입니다.
  
  촌스럽다는 견해에는 동의하기 어렵구요 ..
  발음은 무난하나, 중요한 발음오행이 불리할 뿐입니다.
  (발음오행 해석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을 것이나
   실사를 기준으로 한 확실한 해석입니다)